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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 저스트비 “이제부터가 시작, 마음 흔드는 음악 할 것”

그룹 저스트비가 데뷔 1주년을 맞아 더 큰 비상을 약속했다. 저스트비는 소속사 블루닷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리의 비타민인 온리비(공식 팬덤명) 덕분에 행복한 1년을 보냈다. 저스트비는 이제 시작이다. 훨씬 성장한 모습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음악을 들려드리겠다. 앞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더 행복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6월 3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번’(JUST BURN)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저스트 비트’(JUST BEAT), ‘저스트 비건’(JUST BEGUN)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저스트비의 탄탄한 실력과 반짝이는 열정은 무대마다 빛을 발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세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는 1000만 뷰를 돌파했으며, ‘저스트 비건’은 데뷔 앨범 대비 5배 상승한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또한 저스트비는아이튠즈를비롯한 글로벌 차트 등 다양한 지표에서도 차근차근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년 차 저스트비의 본격적인 포부는 다음 달 30일 개최되는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저스트 비 위드 유’(JUST Be with you)에서 만날 수 있다. 저스트비는 무대를 통해 그간의 성장과 자신감을 입증할 전망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3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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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길 수 있는 무대를 향한 저스트비의 자신감 [일문일답]

그룹 저스트비가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안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는 이들의 빛나는 눈에서 무대를 향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오늘(1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저스트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비건’(JUST BEGUN)은 ‘RAGE’ 시리즈의 완결판이 되는 앨범이다. 저스트비는 ‘저스트 비건’을 통해 분노에서 벗어나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타이틀곡 ‘리로드’(RE=LOAD)에는 전도염이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컴백을 앞둔 소감은. 임지민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생각에 기쁘다. 팬들만큼이나 우리도 많이 기다린 컴백이다.” JM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 -전도염은 타이틀곡 ‘리로드’ 작사에 참여했다. 전도염 “격렬한 느낌의 곡을 작사하는 것은 처음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작가님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좋은 결과물이 나온 것 같다. ‘리로드’가 강렬한 곡이자 새로운 시작에 대한 곡이라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을 중점에 두고 작업했다.” -‘리로드’ 감상 포인트를 꼽자면. 배인 “앞선 앨범들과 같은 시리즈라 비슷한 선상에 있지만, 듣는 사람들이 신날 수 있게 청량한 사운드를 가미했다. 즐기면서 들을 수 있는 것이 감상 포인트다.” 임지민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적인 멜로디. 그리고 그에 맞는 퍼포먼스의 조합이 감상 포인트다.” -백구영 안무가가 ‘리로드’ 안무를 맡았다. 퍼포먼스 부분에 있어 이전과 다른 점이 있나. 임지민 “처음에는 부담감이 들었다. 막상 함께 작업하는데백구영 안무가가 멤버 개개인의 강점을 잘 살려줬다. 그리고 생각 이상의 고난도 안무가 들어갔다. ‘이걸 우리가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전도염 “디테일적인 요소도 있지만, 개개인의 색이 부각될 수 있도록 지도해줬다. 우리가 손가락의 디테일을 맞추는 데 집중하고 있으면 ‘그것보다 에너지를 표출하는 데 집중해라’라고 했다. 에너지 표출에 집중해 수업을 받았다.” -전작에 이어 강렬한 퍼포먼스가 예상된다. 다른 팀과 비교했을 때 저스트비만의 차별점이 있나. 임지민은 “우리는 육체적,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플로우 동작으로 바닥에서 턴을 돈다는 등 날고 기고 뛰면서 무대를 하는 것이 우리의 장점이자 강점이다.” 전도염 “데뷔 앨범부터 지금까지 겉으로 표출되는 요소를 담은 안무가 많다.”고 -데뷔한지 1년이 다 돼간다. 저스트비에게 데뷔 후 1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배인 “합이 더 잘 맞아지고 있다. 아직 1년이 체감되지 않지만 뜻깊지 않나 싶다.” 김상우 “1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지만, 이제는 여섯 명 중 한 명이라도 없으면 허전하다. 가족 같은 사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데뷔했는데 팬들과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전도염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져서 안전히 해외를 나갈 수 있다면 꼭 팬들 앞에서 공연을 펼치고 싶다. 또 팬들 앞에서 노래하고 무대하는 것이 올해가 가기 전 꼭 이루고 싶은 목표다. 내가 가수라는 꿈을 키운 이유 중 하나가 무대다. 많은 분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얻고 싶은 평가나 수식어가 있다면. 전도염 “‘얘네 재미있게 무대 하네’라는 말을 듣고 싶다. 무대 할 때나 방송할 때 아무래도 팬들을 직접 볼 수 없으니 아쉬움이 크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도록, 우리도 재미있게 무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이건우 “‘다음 활동이 기대되는 그룹’이라는 평을 듣고 싶다. 사람들이 우리의 무대를 보고 ‘다음엔 직접 저스트비의 무대를 보고 싶다’라는 말을 해주면 기쁠 것 같다.” JM “‘저스트비는 믿고 듣는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 또 올해 안에 시상식 무대에 올라 모든 분에게저스트비를 알리고 싶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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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저스트비, 신곡 MV 티저 공개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신곡 '리로드‘(RE=LOAD)에 강렬한 포부를 담아냈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13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비건’(JUST BEGUN)의 타이틀 곡 ‘리로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저스트비 여섯 멤버는 바이크, 개러지 등을 배경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무엇인가 결심한 듯한 강인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어떤 스토리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특히 이번 티저에서 ‘리로드’의 퍼포먼스 일부가 처음으로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보아, 동방신기, 엑소, 세븐틴 등의 히트곡 안무를 다수 담당해온 백구영 안무가가 이번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안무를 탄생시켰다는 전언이다. ‘리로드’는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JUST B의 포부를 담아낸 곡이다. 신스 사운드와 퓨처 베이스를 접목한 화려한 멜로디 위에 여섯 멤버의 절제된 래핑과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리로드’는 14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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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 저스트비, 4월 14일 컴백 확정

그룹 저스트비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저스트비는 다음 달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비건’(JUST BEGUN)을 발매하고 약 6개월 만에 컴백한다. 28일 공개된 프로모션 스케줄러에 따르면 저스트비는 컴백 전까지 트레일러,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와 오피셜 포토 등을 공개한다. 저스트비는 올해 첫 음악 활동이 될 ‘저스트 비건’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을 보여줄 계획이다. 더욱 발전된 음악으로 돌아올 저스트비의 새로운 무대와 세계관이 기대된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6월 정식으로 데뷔해 ‘데미지’, ‘틱톡’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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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성명 발표

국내 영화제들이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3일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 조직위원회 측이 지난달 24일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러시아의 침공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대한민국 역시 전쟁과 주권 침해의 아픔을 겪은 적 있어 현재 우크라이나에게 닥친 안타까운 현실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에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이러한 종류의 폭력은 어느 때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단언하며 “우크라이나의 주권 및 영토 보존의 의지,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도 강력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국가의 일방적 결정에 반대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러시아 현지 영화인, 예술인, 국민의 용기에도 박수를 보낸다”고 마무리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그간 국제사회 평화를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냈다. 지난해 전 세계적 이슈로 떠올랐던 미얀마 민주화운동을 지지하는 공식 성명을 10개의 국내 국제영화제와 함께하기도 하는 등 범세계적 평화 유지에 앞장서며 국제영화제로서의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한편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전라북도 전주시 영화의거리 일대에서 내달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열흘간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전주국제영화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반대합니다. 지난 2월 24일부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역을 미사일과 탱크를 비롯한 대량 인명 살상 무기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에서는 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주권 침해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 우리 공동체, 나아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전주국제영화제는 러시아의 침공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폭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우크라이나의 주권 및 영토 보존의 의지, 민주주의에의 열망을 강력히 지지하며, 국가의 일방적 결정에 반대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러시아 현지 영화인, 예술인, 국민의 용기 또한 지지합니다. 우크라이나 국민의 무사와 안녕을 기원합니다.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s against Russia’s invasion of Ukraine. Since February 24, 2022, Russia has been attacking Ukraine with Weapons of Mass Destruction(WMD), including missiles and tanks. The ongoing attack has resulted in many civilian casualties in Ukraine. As a member of our community,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which has suffered from the infringement of sovereignty,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trongly condemns the invasion of Russia. This kind of violence cannot be justified in any circumstance.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strongly supports for Ukraine to respect sovereignty and territory, democracy, and also supports the courage of Russian local filmmakers, artists, and people who have begun to speak out against the unilateral decision of the nation. We hope citizens in Ukraine stay safe.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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